작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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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식인
`큰일났네, 닿기만 했는데 돌아버릴 것 같아 ` 대규모 바이러스 감염 사태 이후 약육강식으로 변해 버린 세상 속에서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은 작은 무리를 이루어 떠돌며 생존해 나간다 그런 생존자 중 한 명인 선호는 쓸모없다고 구박당하는 해수를 보호하고자 묵묵히 두 사람 몫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선호의 무리는 살인, 폭력, 강간을 일상처럼 즐기는 무리에 속아 잡히게 되고, 그중에서도 특히 위험해 보이는 원 이라는 자가 선호에게 비정상적인 흥미를 보인다 선호는 원에게 자신과 해수를 놓아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제안하는데 * 본 작품에는 폭력, 원색적인 표현,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* 작품의 내용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속에 표현된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는 다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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