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|
---|
와룡비록
부정하고 사악한 악(惡)들이여,경고하노니 나를 깨우지 마라!용(龍)의 운명을 지녔다고 해서반드시 승천(昇天)하는 것이 아니다.난 그저 누워서 깨어나지 않은와룡(臥龍)의 관조(觀照)를 선택했음이니,너희들이 날 깨우지 않으면난 그저 귓가를 스쳐 가는 한 줄기 바람일 뿐!허나 기어이 너희들이 날 깨운다면그 한 줄기 바람은파멸의 폭풍을 두른 청룡(靑龍)이 되어너희들을 멸하리라!
이미지
회차
연재 목록
별점
날짜
조회
추천
연재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