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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긋한 공작 부인의 커피하우스
황권 다툼의 도구로 이용되어 팔리듯 정략결혼한 로아나 백작가의 사생아인 그녀에게,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`쥐 죽은 듯 사치나 부리며 사시오 ` 심지어 그의 남편, 브루겐 공작마저도 `네네! 걱정 마세요! 사치나 부리며 살겠습니다! 그러니 부디 저를 찾지 마세요~!! ` `?!?!?!? ` 인생 2회차, 꿈에 그리던 잉여로운 삶을 살게 된 로아나 그런데, 어느 순간 그녀 주변에 커피에 빠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, `이 음료, 뭐요? 하루 종일 일을 해도 쌩쌩해! ` `밤 늦게 연구를 했는데도 정신이 말짱하오! 이건 혁명이야! ` 그거, 카페인 과다 복용 ` 맛있군 ` 어라? 이젠 공작님까지! 과연 평화로운 로아나의 소확행 커피라이프는 성공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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